귀여운 시골 강아지 ,를 돌봐주는 방법 4가지

귀여운 시골 강아지 ; 국내의 경우, 과거 강아지를 마당에서 묶어서 키우며 사람 음식을 주며 키웠습니다.

80년대까지만 해도, 서울에서도 강아지를 마당에 묶어서 그리고 사람 음식을 주며 키운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강아지를 키우는 방법이 많이 알려지며 강아지를 잘 돌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시골의 경우 대부분 연세가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정보가 부족한 상태로 강아지를 돌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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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골 강아지는 여전히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키워지는 경우가 많죠.

우리 시골에 강아지가 있다면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할 수 있는 정도의 강아지 돌보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어떨까요?

  1. 사료와 깨끗한 물 챙겨주기

시골 강아지의 경우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시는 경우도 많은데요.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식재료가 들어가거나 염분이 높기 때문에 강아지 몸에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강아지 밥으로는 사료를 주는 게 좋다고 알려주세요.

또한, 시골 강아지 밥으로 국에 음식을 말아 주시는 경우도 꽤 많은데요.

그래서 물을 따로 챙겨주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따로 물을 챙겨달라고 알려드립시다.

  1. 주기적으로 산책 시켜주기

강아지는 주기적인 산책이 필요하다 사실을 모르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많아요.

실제로 시골 강아지는 위 사진처럼 마당에 묶어서 키우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강아지에게 주기적인 산책이 필요하다는 걸 꼭 말씀드려주세요.

귀여운 시골 강아지

  1. 실내에서 키우기 혹은 실외 환경 개선하기

사실 강아지는 실내에서 키우는 게 좋아요. 여름엔 덥고 겨울에 추운 건 물론이고,

강아지는 무리 동물이기 때문에 정서적으로도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강아지를 계속 마당에 묶어 키운다고 말씀하신다면, 최소한 목줄 길이를 늘려

활동 범위를 늘릴 수 있도록 그리고 편하게 쉴 수 있는 넉넉한 크기의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1. 중성화 수술 고려해 보기
    시골 강아지의 경우 마당에서 목줄 없이 자유롭게 키우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런 경우 강아지가 동네를 돌아다니며 무분별하게 교배를 하게 됩니다. 반복되는 임신과 출산으로 강아지도 힘들고, 돌보는 분들도 힘들어하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중성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는데요. 최근 정부에서 읍·면·동 단위로 마당개 중성화 수술 지원을 하고 있어요.

2022년은 15억 원으로 예산이 측정되었으며 2026년까지 계속해서 마당개 중성화

수술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니 읍·면 사무소 혹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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