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눈 다래끼 , 염증 원인 및 해결법

강아지 눈 다래끼 ; 반려견들을 키우다보면 정말 수도없는 질병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강아지 눈 염증 상황인데요, 이는 각막 안쪽이 문제가 있거나 혹은 주변부 눈 다래끼 같은 현상들로 인해, 결막염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사소한 스크래치 혹은 상처로 시작되었다가 보호자님들이 이를 캐치하지 못하고 그대로 방치되어 그 결과를 초래하는것이죠.

꼭 다양한 초기 증상들을 단계적으로 잘 파악하는 방법을 알고 계셔야 올바른 대처가 됩니다.

[ 강아지 물마시기 , 강아지가 물 마실 때 왜 주변으로 물이 튈까? ]

1) 눈물 배출구 문제

강아지들은 총 2부분의 신체 땀샘 구멍이 존재합니다.

첫번째는 코, 두번째는 발바닥인데요, 갑자기 급격하게 운동을 하거나 혹은, 날씨 영향에 의해 더위를 많이 느끼면 배출구 과잉으로 눈물이 터질수가 있어요.

눈물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눈밑에 주기적으로 흘러내리기 때문에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포르피닌 성분이 공기중에 부식이되요.

결국 악취가 나거나 혹은 변색을 일으켜 강아지 눈 염증 발발하게 됩니다.

아직 새끼 강아지라면 신체 기관이 자리잡지 못했기 때문에, 눈물 과다 배출이 될수 있으니 꼭 성견이 되기까지 관리를 해주셔야 해요.

저희 오즈도 이로 인해, 강아지 눈 다래끼 나타난적이 있거든요.

확실히 과거와 현재 정말 많이 차이가 나기는 하죠?

이전에는 거의 자국때문에 울쌍인 표정이었지만, 현재는 미모력이 상승해서 너무 이뻐요!!

커가면서 천천히 잡아가면 되니까 벌써부터 너무 많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털 혹은 이물질 : 두번째는 직접적으로 안구에 자극을 주어 주변부까지 영향을 끼치는 경우 입니다.

기본적으로 강아지들은 사람과 다르게 4족보행을 하고 있습니다.

중력에 의해 많은 먼지 및 이물감들이 바닥에 깔리게 되어 있어요.

눈다래끼 원인

그렇기 때문에, 인간보다는 상대적으로 각종 질병으로 부터 노출될 확률이 높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날씨에는 산책은 자제해주시고, 혹여나 실외배변을 하는 아가들이라면 꼭 외출 후에 발을 깨끗하게 씻겨주세요.

충분한 수분 공급을 통해 바이러스 예방도 해줄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반려견이 장모종에 해당된다면, 매일매일이 털지옥에 살아야 하기 때문에, 깨끗히 관리를 해주셔야 겠지요.

또한 속눈썹이 길거나 안쪽에 말려들어간 경우에도, 자극을 주어 눈 염증 발발시킬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길이를 잘라주고 눈이 찔리지 않게 해주시는것이 포인트입니다.

물론 매달 샵에 가서 미용을 하는 아가들이라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커브가위 하나 구매해서 연습해보세요!

3) 알레르기 반응 : 사람을 포함한 지구상 모든 동물들은 평균적으로 4개~5개의 알러지 반응을 갖고 태어납니다.

누군가는 전혀 발견된것이 없다고 주장할수 있겠지만,

아직까지 큰 자극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요소를 만나보지 못했거나, 그 반응이 미비한것일 뿐이에요.

강아지 눈 다래끼

이는 식이 문제일수도 있고, 혹은 환경적인 영향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백질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를 위해 듣도보지 못한 말고기 캥거루 이런 특이한 요소로 만들어진 사료들이 있어요.

개체들마다 반응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 아가들이 심하게 반응하는 요소들을 기록해 두시는 것이 좋고,

그것이 바쁘고 힘들다면, 내원해서 알러지 검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4) 면역력 저하 : 사람이 피곤하면 입술이 트고, 포진이 생기듯 반려견들도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에, 강아지 눈 다래끼 나타날수 있어요.

컨디션 조절(주변환경 실내온도 주기적인 산책 스트레스 저하)등을 잘 파악해주시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던것처럼 모든 질병은 점진적으로 발생이 되기 때문에 원인에 맞게 대처를 해주셔야 해요.

가벼운 이물감에 의한 강아지 눈 염증 이라면, 인공눈물로 털을 제거 해주면 되겠지요.

​그러나 뾰로지 같은 강아지 눈 다래끼 나타난다면, 병원에 내원해 안약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오즈는 과거 이로 인한 결막염 판정을 받은적이 있어 집에 상비약으로 비치하고 있어요.

​조금씩 충혈이 심하거나 증세가 나타날것 같으면 1~2방울 뿌려주며 예방할수 있습니다.

2~3일 지속된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내원을 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현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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